
터키는 최근 몇 년간 큰 자연재해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월 말에는 이즈밀에 강도 7.0의 지진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고,
2021년 여름에는 안탈랴 지역에 산불로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 흑해 지역의 홍수로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우리 터키 지부는 형제의 나라에 당한 아픔과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사랑의 모금을 통해 묘목 및 생필품 그리고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터키는 많은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알고 있습니다.
옛 동로마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과 당시 최고의 도시였던 에베소,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파묵칼레,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가파도기아, 성서의 이야기가 담긴 동남부 지역의 성지들...
하지만 터키를 기억해야 할 이유는 한국을 향한 그들의 사랑과 희생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현재 참전용사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그들의 희생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이었는지,
그들로 인해 오늘날의 우리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형제의 나라 터키에,
그중에서도 특히 참전용사들에게 이제라도 감사함을 전해주세요,
이제 우리가 고마움을 전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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