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의 주변나라들과는 달리 인종적, 종교적으로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1960년대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사회주의체제를 도입하고 가난과 기근에 시달렸으며,
1990년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5위 안에 속했지만 시장경제정책을 실시한 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성장으로 인해 빈부의 격차가 더욱 심해졌는데 스마트폰을 생활화하는 도심과 달리
외곽지역은 여전히 전기나 수도시설이 없고, 우물이 마르면 수 킬로미터를 걸어서 물을 길어 와야 합니다.
정부는 초등교육을 의무화하였으나 국가재정의 부족으로 시골지역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온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환경에서 아이들은 제대로 된 의료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에이즈,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한 끼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즐비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위생, 환경, 의료 등 기본 생활에 필요한 것만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허무하게 목숨을 잃는 일은 없을 것이며
좀 더 배울 수 있다면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을 통해 빈민 마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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